인적자원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엠서비스(대표 황병종)는 지난 달 롯데백화점 시설팀 3개 사업장 50여명의 현장 시설직원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대표이사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사원들의 불만해소을 위한 의견수렴과 복지개선을 통한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한 간담회에서 황병종 대표는 창의적 경영에서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선, 개발, 혁신’ 등 현장사원들이 실천할수 있는 서비스변화를 주문했다.
3개 사업장에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그동안의 업무에 대한 의견 및 본사에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현장의 역할과 본사의 역할, 또한 각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황 대표는 “간담회가 현장 직원들의 여러 의견을 듣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평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웃소싱서비스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서비스는 지난달 말 사세확장에 힘입어 사무실을 기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역삼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8-32 ES타워 12층이고 대표전화는 종전과 동일한 02-554-580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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