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유망창업 아이템 합동설명회 열린다
2013 유망창업 아이템 합동설명회 열린다
  • 이효상
  • 승인 2013.03.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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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창업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2013 유망창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합동 설명회가 열린다.

서울프랜차이즈센터는 오는 3월 26일(화) 오후 2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유망창업 아이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망창업 아이템 합동 설명회를 주최하는 서울프랜차이즈센터(http://www.seoulfranchise.com)의 김광훈 국장은 “창업 열기가 높지만 예비창업자들이 믿을 수 있는 유망아이템을 선별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번에 초청된 프랜차이즈는 업력과 업계 평판 등을 면밀히 체크해 무대에 올리는 만큼 예비 창업자들이 믿고 선택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 설명회에는 4개의 엄선된 유망 프랜차이즈가 초청됐다. 벨기에 정통와플 전문점 ‘와플반트’와 달콤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닭강정 브랜드 ‘달콤한 닭강정’, 대한민국 대표 스파게티 전문점을 지향하는 ‘솔레미오’ 그리고 떡볶이&왕김말이 전문점 ‘요기맘’이 주인공.

여심을 자극하는 달콤한 와플 향기가 진한 커피향과 어울러져 입맛을 자극하는 벨기에 정통와플 전문점 ‘와플반트’는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마케팅이 특징이다. 브랜드 고유의 색깔과 특화된 메뉴로 현재 전국에 180개 가맹점이 성공리에 창업했다.

정미푸드의 ‘달콤한 닭강정’은 강력한 상권 분석 시스템과 체계적인 자체 생산 시스템, 반기별 2~3개의 신메뉴 지속적 공급으로 가맹점주 성공을 보장하고 있다. 점포비를 제외하고 총 2천만원 정도면 오픈 가능하다. 가맹사업 15개월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

비싼 음식으로 인식되던 스파게티 메뉴를 대중적이고 간편한 외식으로 바꾼 ‘솔레미오’는 주요 스파게티 메뉴를 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고추장소스 해물스파게티, 치즈떡볶이 스파게티 등 독창적인 메뉴가 유명하다. 프로방스풍의 화사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도연에프엔씨의 떡볶이&왕김말이 전문점 브랜드 ‘요기맘’은 기존의 떡볶이와 김밥 전문점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브랜드다. 주 메뉴는 떡볶이와 왕김말이. 지속적인 메뉴 개발은 가맹점의 매출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밝고 따뜻한 조명과 간편하면서도 편안한 좌석 등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설명회에 앞서 오병묵 창업경영신문 대표의 ‘사업 계획 수립과 권리금 평가 방법’에 대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창업설명회 참가는 후원사인 창업경영신문 홈페이지(http://www.sbiznews.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문의 02-714-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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