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창립 6주년 맞아
노사발전재단 창립 6주년 맞아
  • 김연균
  • 승인 2013.04.08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이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2006년 노사정위원회에서 설립을 합의하여 2007년 4월 출범하였으며, 2011년 3월에 3개 기관(국제노동협력원, 노사공동전직지원센터, 노사발전재단)이 통합하면서 조직규모와 사업이 확대되었다.

올해 역점사업으로 △노사파트너십 향상 교육 및 재정지원, △일터혁신 컨설팅 및 교육, △근로시간줄이기 컨설팅, △고용차별개선 상담 및 교육, △중장년 전직지원서비스, △국제노동교류협력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재단은 출범 6주년을 계기로 일하는 목적과 가치에 대한 명확한 설정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재단 발전의 기반이 되는 미래 비전을 정립한다는 각오다.

문형남 사무총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재단 출범 6주년, 그리고 통합조직으로 출발한 지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재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노사정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라는 우리 재단의 슬로건에 맞게 노사관계 선진화와 기업의 경쟁력 향상, 근로자 고용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직원 모두가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재단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우수직원(엄근창 대리, 김미진 컨설턴트, 이진주 주임, 전유선 주임, 신영진 주임 이상 5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