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천국과 하나은행이 함께하는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 세계 금융허브 싱가포르와 홍콩 탐방

여름방학 동안 세계 금융 중심지를 탐방하며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체험을 하는 특별한 기회가 펼쳐진다. 이번에는 세계 5대 금융 중심지이자 아시아 최대 금융산업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와 홍콩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www.alba.co.kr)은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인 ‘천국의 알바, 와글대 금융크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호주. 핀란드, 피지섬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번 내로라하는 대기업의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제치고 가장 선호하는 해외 활동 1위로 꼽히고 있는 ‘천국의 알바’는 올 여름방학에는 특별히 글로벌 금융그룹인 하나은행과 손잡고 대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번에 알바천국과 하나은행 와삭바삭 글로벌 원정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천국의 알바, 와글대 금융 크루’는 세계 국제금융의 허브인 싱가포르와 홍콩의 글로벌 금융기업을 직접 탐방하는 해외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와글대 금융크루’로 선발되면 세계 국제금융 허브인 싱가포르와 홍콩을 오가며 금융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금융기업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현지 금융전문가의 멘토링과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특별 전문가 초청강연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리더 교육 프로그램까지 지원한다.

총 선발인원은 12명으로 8월 25일부터 7박 8일간 펼쳐진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면 싱가포르, 홍콩의 왕복 항공권, 숙식뿐 아니라 현지의 체험활동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탐방을 마치면 하나은행과 알바천국의 공식 수료증까지 받게 된다.

이번에도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가장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해외 현장경험을 통해 국제 금융시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금융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은 대학생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다”며 “세계 무대를 향한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이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은 8월 25부터 9월 1일까지 여름방학 7박 8일 동안 싱가포르, 홍콩 금융시장에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마감은 6월 27일 까지로 알바천국 홈페이지(http://hana.alb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