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tcs 광주사업단 하트너 봉사단 5명은 백혈병 아동들의 완치를 기원하는 ‘생명나눔 희망콘서트’에 명문지역아동센터 아동 7명과 함께 참가해 통기타를 연주하고 백혈병 치료비 30만원을 기부했다.
ktcs는 지난 해 8월부터 명문지역아동센터에 60만원 상당의 통기타를 기부하고, 140만원 상당의 강습료를 지원해 왔다.
광주사업단 이종열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배우고 싶어했던 악기로 연주실력을 쌓고, 재능기부를 통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친구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봉사활동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ktcs 광주사업단은 매월 명문지역아동센터 외 6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청소, 어린이 돌보기, 리본공예 체험활동, 천연 비누만들기, 천연염색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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