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통계청에 의하면 인천지역의 고용동향이 7월 현재 취업자가 145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1만8천명이 늘어났다고 통계했다.
이에따라 실업자수도 6만4천명으로 7.2%인 5천여명이 감소했다.
인천시 고용률은 61.5%로 전국 7대 광역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전국 평균 고용률 60.4%보다도 1.1%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됐다.
2014 아시안게임 주·보조경기장 동시 건설, 제조업 분야 공장 가동률 상승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고 더욱이 청년 실업 해소에 있어서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취업률 90%이상의 산학협력 역할이 일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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