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선언문은 기업이 경쟁력 확보와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채택됐다.
공동선언문은 근로자의 인권과 건강존중, 선진 일터문화 조성, 지역사회 고용확대가 주요 골자이다.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cs가 노사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4-ram(사람)’을 실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4-ram(사람)’은 ‘사람’, ‘보람’, ‘바람’, ‘자람’을 모토로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 운동이다. 임직원 자원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예절교육, 행복모아기금 조성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노사관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책임모델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ktcs 임덕래 대표는 “노사정은 협력적 동반자로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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