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윤진혁 대표와 이병수 상무가 10월 22일 협회 중앙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들은 이정만 중앙회장, 공병석 부회장, 이상복 서울지방협회장과 민간경비업 발전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 교환했다.

윤 대표는 급속한 시큐리티 환경 변화로 IT와 유비쿼터가 통합된 융합 보안시스템 시대의 도래와 일본, 미국 등 외국에 근무할 때 보았던 선진국 보안 시스템의 발전상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에스원과 협회는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정만 회장은 “올해는 우리나라 민간경비업이 태동한지 60년을 맞이했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힘을 합하여 미래성장산업인 경비업의 선진화로 보다 안전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