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정보, 모바일 화상교육 솔루션, ‘CCtalk-Edu’ 출시
카티정보, 모바일 화상교육 솔루션, ‘CCtalk-Edu’ 출시
  • 김연균
  • 승인 2013.11.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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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전문기업 카티정보(대표 원석연)가 모바일 화상교육 솔루션인 ‘CCtalk-Edu’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였다. 이는 개인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이용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원어민과 수업을 할 수 있는 특화된 모바일 교육 솔루션이다.

카티정보 원석연 대표는, “모바일 화상교육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 및 고화질 영상처리 기술, 이 3가지가 잘 융합되어야 하는데,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3천만을 넘어섰고, LTE 가입자 수 또한 2천만에 이르는 등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와 품질은 이미 도달한 상태이며, 여기에 가장 중요한 고화질 영상처리 기술이 함께 융합되어, 다양한 모바일 기기(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의 화상교육이 가능하게 개발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CCtalk-Edu는 교재와 함께 상대방의 표정을 보며 배워야 하는 외국어 교육의 특성을 모바일 상에서 구현한 제품으로, 모바일 화상교육 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영어교육을 필두로 중국어나 일본어 등 다양한 외국어 교육 시장에도 활용될 것입니다.”라며 모바일 화상교육 시장의 확대를 내다봤다.

실제로 CCtalk-Edu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원어민 화상영어 전문 교육업체인 ‘보임잉글리쉬’의 ‘SMART VOIM’ 서비스에 제공되어 모바일 영어교육을 시작했고, 그 외 중국어, 일본어 교육업체들도 CCtalk-Edu를 이용한 모바일 화상교육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원석연 대표는, “CCtalk-Edu는 기존의 PC 기반 온라인 화상강의 컨텐츠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HD급 고화질의 실시간 화면공유 기능을 통해 강의교재뿐만 아니라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함께 보며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며 단순한 1:1 화상통화가 아닌 수준 높은 스마트 수업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CCtalk-Edu는 영어 등 외국어가 필수가 되어가는 글로벌 시대에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원어민의 표정을 마주보며 회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어 교육 업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동이 자유로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휴게실이나 개인 공간에서 편안한 회화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많은 수강생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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