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민원인과 전화 상담업무를 하면서 콜센터 업무 특성상 언어폭력·희롱·비하발언 등 악성 민원인들로 인해 심신이 지친 상담사들의 비정상적인 심리상태를 정상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오는 12월까지 감정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 운영 노하우를 가진 도내 전문상담기관을 활용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 과정의 운영은 상담사의 성격검사 및 스트레스 척도를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상담사별 맞춤형 개인상담(심리치료)실시, 자기존중감 회복 교육, 종합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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