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희망하는 저소득층에게 고용정보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센터는 이르면 다음 달 북부고용센터에서 문을 연다.
북구 복지행정과와 경제진흥과, 여성새일센터 직원이 함께 고용과 복지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구는 또 북부고용센터와 취업박람회를 열어 저소득층의 취업을 돕는다.
북구는 지난 2월 지난 2월 안전행정부 등 6개 부처가 합동으로 시행한 지역서비스 통합전달체계 선도지자체 공모에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고용·복지 종합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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