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청소, 시설분야로 전부 아웃소싱하여 업무효율을 꾀하고 있다.
특히 청소관리부문은 99년부터 SMS 인력파견업체에서 45명이 상주해
아웃소싱을 적극 활용했다.
외환위기 당시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에 한해 80여명의 비정규직
을 채용했으나 인력의 비효율적임을 감안하여 핵심역량을 제외한 나머
지는 전부 아웃소싱으로 전환했다.
앰버서더호텔은 공급업체 선정시 공개입찰을 통해 투명성과 업체의 경
영 안정성 위주로 주안점을 두었다. 이는 체계적인 서비스질을 향상시
켰으며 업계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투명성 경영안전성 위해 공개입찰 실시
-객실 주차 청소 등 시설분야 폭넓게 활용
소피텔앰버서더는 10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새롭
게 단장했다. 이번 리모델링작업으로 국제적인 럭셔리 호텔 체인의 명
성에 걸맞는 수준을 유지하고 고객서비스를 충족시키기 위해 1,000여
억원을 들여 외관과 구조체보강 등 대대적인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했
다.
55년 작은 호텔로 호텔업을 시작하여 89년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
인 프랑스의 아코르그룹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여 국제적 이미지
의 소피텔앰배서더로 새롭게 일신을 변모한 후, 소피텔앰배서더를 모
기업으로 하여 오늘날 서울 시내 강북, 강남, 강서에 골고루 계열 호
텔을 트라이앵글 체제로 구축한 명실공히 전문 호텔 그룹으로 성장했
다.
또 1993년 9월 강남 역삼동에 아코르 그룹과 합자투자(Joint-Venture)
로 신규 호텔을 완공 지상 17층 지하 6층 336실 규모의 노보텔 앰배서
더 강남이 탄생하였고 1997년 9월 금천구 독산동 시흥대로변에 또 다
시 아코르 그룹과의 합자투자로 지상 14층 지하 5층 230실 규모의 노
보텔 앰배서더 독산을 오픈했다.
앰배서더 그룹 계열 3개 호텔은 국제 수준의 고급 서비스와 시설을 제
공하면서도 합리적인 중저가의 가격을 적용함으로써 많은 비즈니스 고
객 및 일반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
하여 빠른 시일안에 가장 모범적인 호텔 그룹의 하나로 자리잡게 됐
다.
한편 앰배서더 그룹은 96년에 린넨 세탁 전문 업체인 ‘세한실업’을
설립 세탁공장을 천안에 오픈하였고 97년 호텔 시설 관리 전문 업체
인 ‘의종개발’을 설립, 분사하여 계열사 시설 관리 및 타 업체 시
설 관리 서비스 업무를 전문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