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설립 된 JMPKOREA㈜는 헤드헌팅 부분으로 시작해 외국기업체에 채용대행, 인재파견 및 자체 콜센터 시설을 바탕으로 콜센터 업무대행 서비스 제공, 이벤트 기획업무 등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인사관리, 급여관리, 복리후생관리, 퇴직관리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업이다.

2004년부터 본격적인 아웃소싱 사업을 시작하며 단 한번의 국세미납의 기록이 없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서 규모에 비해 탄탄한 내실을 자랑하고 있는 JMPKOREA㈜는 통합적 자원관리지원 시스템의 개발과 컨설턴트의 높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Client First를 추구하고 있다..

이런 JMPKOREA㈜의 경영지원팀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지현 팀장은 “일주일에 한번
씩 근무자, 담당자들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의 미팅을 통해 작은 부분까지 소통하려고 노력한다”면서 “직원들 간 회의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들과 문제들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실이 다져지고 있다”는 말로 활기찬 회사분위기를 설명했다.

내실이 강한 기업이지만 아직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작은 업체라는 편견으로 입찰 시에 불리한 입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확고한 철학 속에서 협력사들과 신뢰를 쌓아가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JMPKOREA㈜의 눈에 띄는 점은 파견직원들 중에 사용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직원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는 공급하는 입장에서 직원들은 물론 사용기업에서도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힘이다.

이런 이들의 모습은 아웃소싱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예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