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다지며 도약 준비하는 티오엠네트웍
내실 다지며 도약 준비하는 티오엠네트웍
  • 홍성완
  • 승인 2014.08.22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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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인재, 인재가 원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티오엠네트웍은 내실을 다지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파견사업과 더불어 대기업들의 채용을 대행해주며 그들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뤄가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티오엠네트웍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배달대행 업체 YOGIYO의 성장을 돕고, 함께 해 오며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티오엠네트웍의 장점은 무엇일까?
바로 내실을 다지면서 직원들에 대한 끊임 없는 배려로 장기 근무자가 대부분 이라는 것이다. 그 결과는 직원들 간에 분위기 향상으로 이어졌고, 분위기가 좋다 보니 자연스럽게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향상되고 사용기업들의 만족도도 높다.

티오엠네트웍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충현 대리는 “YOGIYO와 초창기에 교육과 회계, 미팅 등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하다 보니, 단단한 신뢰 관계를 가지고 서로를 도와주고 있다”면서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들과 직원들에 대해 소신을 지키고 작은 것에도 최선을 다하면 시간이 지나서 결국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는 말로 기업의 철학을 이야기 했다.

그는 또 “일본의 경우 좋은 직업을 소개해주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때 파견업체를 가장 먼저 찾아 커리어를 쌓는 매개체로 활용하고, 파견업체들은 좋은 직업을 소개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며 “인재파견업체들의 공통된 과제는 바로 여전히 팽배해 있는 직업소개소 개념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 대리는 마지막으로 “업계가 여러 모임을 가지고 함께 소통하고 어려움들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자신의 바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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