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눈…투자 확대로 성장 예상
미래를 보는 눈…투자 확대로 성장 예상
  • 홍성완
  • 승인 2014.09.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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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안 오광영 대표(앞에 오른쪽) 외 임직원


투명성과 공정성으로 正道를 걷다


미래안은 이전 KLLPLUS를 사회적 기업 MISSEN에서 인수하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기업이다.

미래안은 사람의 역량과 가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의 인재육성 전략을 분석하고, 이에 따르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인의 적성탐색 및 전문화 교육을 통한 최적의 인력을 협력사에 제공하면서 기업경쟁력 향상 등 조직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래안의 이러한 목표를 가진 배경에는 ‘인재, 자본, 시간’이 기업의 성공을 위한 3대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철학에서 기인했다. 미래안의 오광영 대표는 고위공직자 출신답게 청렴한 공무원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오 대표는 미래안을 설립할 때 기업의 이윤보다는 사회적으로 공헌하는 기업으로써 명예를 더욱 중시한다.

이런 그의 경영철학은 회사의 이윤이 생기면 직원들 모두에게 분배를 하고, 급여와 회사 공금의 사용처를 투명하게 모두 공개함으로써 협력사와 직원들의 신뢰를 절대적으로 얻어내고 있다.

미래안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정무롱 팀장은 “대표님은 본인의 영리보다 회사와 직원들을 더 생각하신다. 담대하고 검소하신 분이라는 생각에 신뢰할 수밖에 없다”며 “파견수수료까지 모두 공개하실 정도로 청렴하신 분”이라는 말로 절대적인 신뢰를 나타냈다.

미래안은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회사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가 아닌 2~3년, 나아가 10년 후를 바라보면서 아낌없는 투자와 직원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직원들에게 간섭보다는 신뢰를 보내면서 모두가 스스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렇다 보니 직원들의 내부결속력은 단단해지고 직원들 스스로가 회사의 진취적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 팀장은 “대표님은 인맥이 넓으시다. 이는 국내를 넘어 외국 자본의 투자도 많이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오 대표님의 검소함과 신뢰가 그동안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미래안은 2년 안에 1000명 이상의 직원을 관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는 말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회적기업을 지향하며 아낌없는 투자와 오 대표에 대한 주변의 신뢰가 만들어 가는 미래안의 미래는 기대 이상의 빠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투명경영 속에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들이 앞으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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