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급여관리’ 아웃소싱 통해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소기업 급여관리’ 아웃소싱 통해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이준영
  • 승인 2014.10.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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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인력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급여담당 인원의 빈번한 퇴직은 매우 큰 골치거리중의 하나다.

급여관리라는 업무 성격상 작은 실수도 용납이 안 되는 민감한 사항이기도 하지만, 또 잘못 신고된 각종 보험료와 연금 납입금액은 꼭 나중에 가산세 등이 추가되어 징수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급여아웃소싱을 많이 도입하고 있다. 급여관리 아웃소싱이 이루어지면 전문업체가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급여관리 아웃소싱은 이와 같은 중소기업의 전문 인력의 부재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하지만 ①비용절감 ②직원간 연봉의 비밀유지 ③전산시스템의 확보 ④인사.노무에 대한 자문을 한꺼번에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급여관리 아웃소싱 범위는 기존의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해 온 범위 이상의 서비스다.

급여관련 변동자료를 기업으로부터 넘겨받아 전산 시스템을 이용해 급여계산 및 지급(은행이체)을 매월 수행하는 것 외에도 원천징수신고와 4대 사회보험업무 일체, 그리고 퇴직금 계산(퇴직연금 포함)과 연말정산업무 등이 모두 아웃소싱 서비스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특히 연말에 급여관리를 아웃소싱하게 되면 연말정산까지 덤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같은 비용절감 효과와 더불어 임직원 급여의 비밀유지, 경영효율 차원에서 관리조직의 슬림화, 전문가에 의한 급여관리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아웃소싱을 하더라도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실시간으로 작업결과와 각종 현황을 내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볼 수 있어 업무가 외부에서 이루어지는데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종업원 1인당 지급되는 월 인건비에 1.5배를 곱하면(대기업은 약 2배)기업이 부담해야 할 총 비용(퇴직금, 복리후생비, 사무집기, 인당 사무실 임대료 등)이 계산된다고 한다. 따라서 아웃소싱에 의해 처리되는 업무결과가 내부 작업 수준과 동일하거나 높다면 기업은 아웃소싱을 통해 관리는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업무처리 수준만을 가지고 급여아웃소싱 업체를 선택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급여아웃소싱을 검토하려면 오랜 기간 동안 급여아웃소싱 서비스를 해 온 에이치알시프트(www.hrshift.co.kr) 조문형 사장의 조언을 들을 필요가 있다.

첫째 제대로 된 전산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직원 개개인까지 인터넷에 의하여 자신의 급여를 확인할 수 있어야 될 뿐만 아니라, 기업이 요구하는 작업들이 즉시 시스템에 수용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기업의 급여관리를 경험한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는지 보아야 한다. 또 자기 회사를 맡을 담당자가 아웃소싱 회사에서 상당한 기간(최소 5년이상)을 근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급여아웃소싱의 질은 아웃소싱 업체의 담당자 능력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데이터 보안유지가 잘 되어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각종 해킹 및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최근에 요구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상을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HR시프트는 의뢰 고객에게 연말정산은 물론 일정규모를 갖춘 기업에 대하여는 급여체계를 컨설팅을 통해 무료로 개선해주는 서비스를 병행하는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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