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동우씨엠건설(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의 주택건설 브랜드인 ‘더뉴클래스’가 지난 '2014 굿디자인'에서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우수디자인(GD)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에 굿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동우씨엠건설의 ‘더뉴클래스’는 2013년 5월 특허청 서비스표 등록(제41-0259355호)을 마친 주택건설 BI로 건물의 형태를 현대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한 심볼마크 형태의 디자인이다.

또한 일반 아파트에 비해 면적은 적으나 동우씨엠그룹의 관리 메뉴얼과 실속있는 설비로 제품부터 브랜드 이미지까지 ‘더뉴클래스’만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기 위해 육각형 형태의 보석으로 제품가치를 상징화하였다.

㈜동우씨엠건설의 ‘더뉴클래스’는 동우씨엠그룹만의 주거생활 특화서비스브랜드인 세이버스(SAVEUS)를 적용한 강소형 아파트이다. 지난해 대구시 동구에 분양한 각산역 더뉴클래스 1·2차 완전분양에 이어 지난달 7일 공개한 ‘태전역 더뉴클래스’에도 30: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 뜨거운 성원속에 100% 분양계약이 완료되어 대구 주택분양시장에 역세권과 강소형이라는 성공 공식을 입증했다.

㈜동우씨엠건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사이즈가 작은 것이 결코 누리는 혜택이 적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더 좋은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 등 대단지 아파트 못지 않는 특화된 장점 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라며 “이번 우수 디자인 선정을 통해 더뉴클래스가 입주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매니지먼트 주거공간으로 정착시켜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