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는 22.9%, 2019년도는 26.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엔화 약세 하에서도 해외생산의 확대 경향이 지속될 전망이다.
제조업에서 해외현지생산을 하는 기업의 비율도 2013년도는 71.6%로, 전년도보다 1.8%p 상승했다. 2014년도는 71.9%, 2019년도는 73.0%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현지와 주변국 수요의 크기, 노동력 코스트의 저렴 등을 이유로 지적하는 기업들이 많다.
수출기업이 채산성 있다고 하는 환율은 달러당 99.0엔. 전년도 조사에서는 92.2엔으로, 환시세를 반영하여 엔화 약세 방향으로 움직였다.
이 조사는 2015년 1월에 상장기업 2445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회답률은 40.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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