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세일즈컨설팅으로 새로운 도약
ktcs, 세일즈컨설팅으로 새로운 도약
  • 김연균
  • 승인 2015.04.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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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지식으로 찾아가는 현장강사 컨설팅 제공”

ktcs(대표 유태열)가 기존에 진행하던 세일즈컨설팅 서비스를 확장시킨 새로운 컨설팅사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ktcs의 세일즈컨설팅 사업은 2012년 CS아카데미 사업으로 출범했으나, 보다 전문적인 세일즈 및 CS 컨설팅 보급을 위해 2015년 컨설팅사업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세일즈에 특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매출을 극대화하는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후 KT, 한화63시티, LG전자, 롯데하이마트 등 대기업과 공공기업을 아우르며 세일즈컨설팅의 핵심역량인 세일즈 전문인력과 서비스매니저 양성, 강사도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사업성과를 이뤄냈다.

소비형태의 변화와 정보공유가 빠른 스마트소비가 대세를 이루는 현재, 통합 마케팅전략이 중요해진 기업의 인식전환에 따라 '강사 도급의 전문기관‘을 찾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ktcs는 세일즈컨섵팅에서 제공하던 기존 강사도급사업을 확장,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tcs는 보유한 독자적 컨설팅 툴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현장진단으로 고객의 상권, 경영지표, 리더십, 프로모션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즉각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서비스 이외에 현재 추세에 걸 맞는 시스템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먼저 전문 강사 및 세일즈 매니저의 Level up 과정을 추가해 내부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일즈 기법을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해 타 기업과 차별화를 꾀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2015년부터 사업을 총괄하는 이명훈 컨설팅사업단장은 “세일즈컨설팅의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고객으로부터 만족도 향상과 매출 극대화가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컨설팅을 추진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현재 ktcs 컨설팅 사업단은 그룹사 세일즈 강사와 세일즈 매니저, 국내 대기업 전자회사 제품 강사, 가전 유통회사 CS강사 들을 포함해 총 500명의 강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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