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박람회는 일․학습병행기업을 포함한 하반기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채용이 가능한 우량 중소․중견기업 5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직 참여자도 성동구에서 운영해온 특성화고 취업지원 협의체 소속 20개 특성화고에서 종합인재서비스기업 유니에스를 통해 지난 6월까지 사전 취업실전 교육과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이 우선 참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원기업이 정해진 참여학생들은 지원기업 입사를 목표로 개별 컨설팅을 받은 후 당일 박람회에서는 사전예약된 기업에서 면접을 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채용관, 직무별 취업멘토링, 취업컨설팅관, 이벤트관(취업타로)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도 원포인트 면접코칭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인기업은 7월 10일까지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구직 희망자는 14일까지 ‘2015 희망취업박람회’ 등록사이트(job.sd.go.kr)에 접속하여 사전등록 한 후, 지원기업에 대한 면접희망자는 사전 컨설팅을 신청하면 된다.
사전 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 박람회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