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경산시와 도농상생 협약 체결
동우씨엠, 경산시와 도농상생 협약 체결
  • 김연균
  • 승인 2015.08.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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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경산시(시장 최영조)와 건설 매니지먼트기업 동우씨엠그룹(대표이사 조만현 회장)은 8월 28일 오전 10시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산시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김상해 농업기술센터 소장, 서상국 농정유통 과장, 차창섭 사장, 정장희 동우사우회장, 곽재호 동우사회봉사단 단장, 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 발전 및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대추축제 등과 연계한 지역농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 협조 ▲농촌 일손 돕기 ▲농촌 독농가 주택수리 등 봉사활동 협조 ▲아파트 농산물 직거래(일일) 장터 개설 상호협조 ▲농촌마을과 도시아파트간 상생 자매결연(직거래)협조 등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협약식에서 “오늘의 이 자리가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 도시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도농상생으로 가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조만현 회장은 “이번 도농간의 협약으로 농촌봉사활동, 직거래장터 개설, 농촌자매결연 등을 추진하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동우씨엠건설 등 5개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국적으로 공동주택 13만여 세대를 비롯하여 230여개 사업장을 전문 위탁 관리하고 있으며 경산시 내에서는 경남신성아파트와 중방e편한세상 등 다수의 공동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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