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ㆍ경제계, ‘청년 20+ 창조일자리 박람회’ 개최
정부ㆍ경제계, ‘청년 20+ 창조일자리 박람회’ 개최
  • 편슬기
  • 승인 2015.09.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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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정부가 경제계와 함께 9월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6대 권역별 순차적으로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7월 27일 발표된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 ‘청년 일자리 기회 2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경제계 협력선언’ 후속조치로 기획됐으며 민ㆍ관 합동차원에서 정부와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ㆍ지원기업이 함께 주최한다.

청년고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관심 지속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기업 계열사 및 우수 협력업체, 지역 강소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며 현장채용, 채용정보 안내, 기업홍보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유망성장업종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및 사회맞춤형 학과에 대한 홍보 및 참여자 모집도 권역별 박람회를 거치면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인재의 창업을 지원하는 ‘창조경제관’과 청년고용대책의 주요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청년고용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

‘창조경제관’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소개 및 취ㆍ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고용정책홍보관’에서는 청년인턴, 일학습병행제, 취업성공패키지, K-MOVE 등 주요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9월 16일 첫 번째로 열리는 부산 박람회에는 롯데그룹, 두산그룹, 현대중공업 그룹, LG 그룹 계열사 등이 참여해 서류접수 및 현장면접 등을 진행하고 지역 우랑 강소기업 51개사도 참여해 다양한 직종에서 지역 청년 인재들을 채용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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