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3일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Matching Technology For a Better Life’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최적의 인재를 매칭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인HR을 통해 모든 취업과 채용이 이루어지는 진화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먼저, 구인자 카테고리를 기존의 20~30대 위주의 신입 및 경력 채용에서 중장년층, 실버층으로 대상을 확대해 생애주기별 맞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2020년까지 재능마켓을 비롯해 버티컬 확대와 고급인재 등 채용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생계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칭을 고도화시키는 한편, 기업이 좀더 쉽고 편하게 Right People을 선발할 수 있도록 채용 솔루션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람인HR의 이정근 대표는 “사람은 일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고 행복을 느낀다. 사람인HR은 ‘Matching Technology For a Better Life’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모두가 일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평생 동안 곁에서 도와나갈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창립기념일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공헌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로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공로상을 수상한 23명의 직원에게는 감사패와 함께 황금열쇠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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