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KEB하나은행은 지난 14일 노사회의를 거쳐 옛 하나은행 무기계약직 직원들을 KEB하나은행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콜센터 상담사들을 포함, 전국적으로 1,300여명의 MS(Markerting&Service) 직원들이 전부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며 은행 보안요원 등 개별 고용계약을 체결하는 특수직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는 1년여간에 걸친 노사 간 논의 끝에 이뤄진 것이며 정규직으로 전환 된 무기계약직들은 10월 급여부터 정규직과 같은 수당과 복리후생은 물론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승진 기회가 주어진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슬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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