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Kelly Workforce Solution 통합 오피스 서울에 오픈
T.S. Kelly Workforce Solution 통합 오피스 서울에 오픈
  • 김연균
  • 승인 2016.01.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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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계 HR Workforce Solution 회사인 Kelly Services와 일본 최대 규모의 HR Service 회사인 Temp Holdings를 모회사로 둔 Intelligence가 북아시아 시장에서 Joint Venture Company로서 설립한 T.S.(Temp Staff) Kelly Workforce Solution이 계속해서 국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T.S. Kelly Workforce Solution은 지난 7일 본격적인 서울 통합 오피스를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 15층에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Kelly Services Korea와 Intelligence Korea의 사무실 통합은 단순한 물리적 통합이 아닌, Kelly와 Intelligence 각각의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더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에 있다. 이를 위해 양사의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및 확대하여 급변하는 시장에서 고객사가 원하는 인재를 더 빠르게 찾고자 한다.

또한 Kelly Services의 미주, 유럽권 네트워크와 Intelligence의 일본을 비롯한 막강한 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의 기업 및 구직자에게 좀 더 다양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나 한국 시장에 맞추어 기존 외국계 HR 업체들보다 혁신적이고, 다양한 인사 관련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 및 소개할 예정이다.

T.S. Kelly Workforce solution의 전유미 대표는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곧 도태되는 것은 구직자들뿐만이 아니다. 그것은 기업도, 인재 서비스 업체도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T.S. Kelly의 역할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 고객사에 가장 최적의 HR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나 올해는 Kelly Services와 Intelligence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사무실 통합과 더불어 T.S. Kelly Workforce Solution의 아웃소싱 전문 브랜드인 KellyOCG는 부산 사무소를 오픈 하였다. Kelly OCG는 부산 사무소를 거점으로 삼아 대구, 울산 등 경상권의 일본계 및 외국계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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