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 5호점' 설립
효성ITX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 5호점' 설립
  • 이준영
  • 승인 2016.0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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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효성의 IT계열사인 효성ITX는 지난 2일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 5호점'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행복두드리미는 효성ITX가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중증 장애인을 커피 바리스타, 네일 아티스트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행복두드리미 5호점은 효성ITX 사업장 밖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4월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남부지사 건물 내에 문을 열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며 장애인들이 일터에서 겪는 고충을 직접 수렴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사장(정보통신PG장)은 "앞으로 정부 부처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기관 및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신규 사업장을 계속 설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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