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롤 업계 표준서비스 ‘헬로인사’
헬로인사는 창업 당시 이미 급여관리 아웃소싱 부문을 단순한 용역업무가 아닌 HR부문의 ‘전문 아웃소싱’이라는 개념하에 급여관리 전문성이 헬로인사의 핵심역량이 돼야 한다고 인식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인재의 확보와 체계적인 교육 실시로 인력의 전문성을 제고함으로써 현재 페이롤 업계 선두기업으로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헬로인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페이롤 업계의 표준서비스로 일반화될 정도다.
헬로인사는 매출의 100%를 급여아웃소싱 매출만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한 눈 팔지 않고 급여아웃소싱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실행한 결과 매년 10%대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페이롤 운영면에서도 타사와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헬로인사는 고객사와 계약 체결 후 고객사 급여관리업무 안정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급여실무 경력 10년 이상의 셋업전담팀에 의한 고객사 급여체계 분석, 전산시스템화, 급여자료 시뮬레이션 등의 셋팅 작업을 완료한 후 운영팀으로 업무를 이관한다.
또한 고개사별 맞춤식 업무매뉴얼을 활용해 담당자 교체 시 명확한 업무 인수인계와 동일하고 일관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헬로인사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동종업계 최초로 2011년에 ISO27001 인증취득을 통해 국제규격의 개인정보보호시스템을 구축했다.
DB암호화, DB접근제어, 정보유출방치, VPN 등의 물리적 보안시스템과 정기적 보안활동 주간운영, 사용자권한관리, 인사고과에 개인정보보호 항복 추가 등의 관리적 보안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12월 행자부가 실시한 개인정보보호체계 감사수검에서 아웃소싱 업계 대표기업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전산프로그램도 고객사 관리담당자, 임직원별 각각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으며 특히, 관리담당자와는 유선통화에 의한 의사소통보다는 커뮤니티 채널을 따로 운용해 의사소통 관련 증빙자료를 남겨 업무 유연성을 높였다.
◈산업과 기업 발전에 기여하는 헬로인사
헬로인사는 단가를 깎지 않는다. 기업 가치가 높아 단가를 조금만 낮추면 더 많은 고객사를 늘릴 수 있고, 매출도 지금보다 몇 배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헬로인사는 덤핑경쟁을 지양한다.
헬로인사 윤경현 상무이사는 “페이롤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중소 페이롤 기업들이 우후죽순 늘어나 경쟁이 심화됐다. 하지만 헬로인사는 절대로 단가 경쟁을 하지 않는다. 당장의 성장이 아닌 산업의 발전이 더 중요하다는 함용철 대표의 지론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헬로인사가 산업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단가를 내리고 경쟁을 부추긴다면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다. 향후에도 저단가 경쟁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헬로인사는 올해 중소기업 급여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윤경현 이사는 “헬로인사는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올바른 급여관리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지식과 시스템을 제공하는 급여아웃소싱을 수행할 예정이다. 1,000개 이상의 고객서비스 노하우와 IT시스템, 전문인력을 통한 비밀연봉 보안 및 안전한 데이터 관리 등의 일반적 급여아웃소싱 서비스 외에 고객사 CEO의 경영활동에 유의미한 급여정보 제공, 급여체계의 발전적 모델제시 등 중소기업 고객사의 급여관리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문적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한편 함용철 대표는 “중소기업의 급여 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중소기업이 대기업 수준의 전산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근로자가 적법한 환경에서 보호를 받게 할 것이다. 향후 중소기업이 실현하기 어려운 급여관리를 대행하는 사업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전문화, 차별화된 ‘중소기업 급여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헬로인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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