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침묵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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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영
  • 승인 2016.03.17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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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침묵의 기술


말과 글이 난무하는 시대
침묵은 언제나 최상의 설득이다!

침묵의 14가지 필수 원칙

1. 침묵보다 나은 할 말이 있을 때에만 입을 연다.

2. 말을 해야 할 때가 있듯이 입을 다물어야 할 때가 따로 있다.

3. 입을 닫는 법을 먼저 배우지 않고서는 결코 말을 잘할 수 없다.

4.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닫는 것은 나약하기 때문이다. 입을 닫아야 할 때 말을 하는 것은 경솔하고도 무례하기 때문이다.

5. 말을 하는 것보다 입을 닫는 것이 덜 위험하다.

6. 사람은 침묵 속에 거함으로써 스스로를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침묵을 벗어나는 순간 자기 자신보다 남에게 의존하는 존재가 되고 만다.

7. 중요한 말일수록 후회할 가능성은 없는지 다시 한 번 되뇌어보아야 한다.

8. 지켜야 할 비밀이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입을 닫고 있어도 지나치지 않다.

9. 아는 것을 말하기보다는 모르는 것에 대해 입을 닫을 줄 아는 것이 더 큰 장점이다.

10. 침묵은 편협한 사람에게는 지혜를, 무지한 사람에게는 능력을 대신하기도 한다.

11. 말을 많이 하고픈 욕구에 휘둘려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받느니, 침묵 속에 머물러 별 재주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편이 낫다.

12. 용감한 사람의 본성은 과묵함과 행동에 있다. 양식 있는 사람은 항상 말을 적게 하되 상식을 갖춘 발언을 한다.

13. 무언가를 말하고픈 욕구에 걷잡을 수 없이 시달리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결코 입을 열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14. 침묵이 필요하다고 해서 진솔함을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어떤 생각들을 표출하지 않을지언정 그 무엇도 가장해서는 안 된다.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성귀수 옮김/북이십일 출판/031-955-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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