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관리 창립 10년, 건물관리 분야 성장세 이어가
대영관리 창립 10년, 건물관리 분야 성장세 이어가
  • 김연균
  • 승인 2016.05.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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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올해 창립 10년을 맞이한 건물관리 전문 기업 대영관리(대표 최재호)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영관리는 빌딩상가 관리, 오피스텔 및 주상복합, 아파트 관리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근로자파견 등록을 하는 등 업계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특히 대영관리는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인재개발원을 운영, 관리현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화관리사, 전기기사, 고압가스기능사. 열관리기능사 등 건물관리에 필요한 전문 기술인력 105명을 상주시키고 있으며, 시설·경비·미화직원을 포함해 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건물관리에 필요한 탑승식 청소차, 리스킹카, 누수탐지기 등 첨단 장비를 보유해 건물 가치를 높이고 있다.

오랜 노하우와 전문 인력·장비 운영을 통해 올해에도 신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SM그룹 R&D센터 신사옥, 코오롱디지털타워빌란트, YPP사옥, 지플러스코오롱디지털타워, 수원 아주편한병원, 안양시 관양도서관 등 굵직굵직한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최재호 대표는 ‘신뢰’를 강조했다. 최 대표는 “급변하는 시대에 바뀌지 말아야할 것이 있다”며 “그것은 상호간의 신뢰이며, ‘자신을 신뢰하고, 직원을 신뢰하여, 고객에게 신뢰를 받자’를 관리목표로 정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물 종합관리 업체로서의 차별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 대표는 ‘실천’적인 서비스 정신을 강조했다. “천마디 말보다 한번의 실천으로 고객의 고민에 한발 다가 갈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아웃소싱 업계의 목표”라며 “지난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회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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