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에서 실시하는 인증으로써 노사문화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학계와 노동 전문가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 기업이 선정된다.
금번 인증심사에서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생각하는 나무’라는 부일정보링크만의 독창적인 제안제도와 2015년 메르스사태 당시 거점병원이었던 국립중앙의료원 내에서 메르스 감염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사측직원들까지 전화응대에 동참하여 의료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사례는 큰 호평을 받았다.
부일정보링크 노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 최근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컨택센터 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수기 대표는 “부일정보링크 특유의 협력적 노사문화가 12년간 정부로부터 우수 노사문화를 인정받는 밑거름이 되었고 금년초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협력적 노사문화가 더욱 뿌리깊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일정보링크는 1999년 1월 창립 이후 전 임직원의 꾸준한 노사상생 노력을 바탕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벼는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사장의 노사관을 바탕으로한 현장중심 경영으로 명문회사‧명품센터를 만들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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