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2020 시니어 트렌드
[신간안내]2020 시니어 트렌드
  • 김인희
  • 승인 2016.10.10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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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2020 시니어 트렌드


아무도 경험하지 못했던 50+세대의 사회,
그들은 과연 무엇을 원하는가?

전 세계 주요국이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라는 인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50대 이상의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아지는, 인류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인구구조의 변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지만, 이에 대응하는 방법에 따라 위기는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신간 《2020 시니어 트렌드》는 50대 이상의 인구가 더욱 많아지는 초고령 사회의 각종 현상과 문제점을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세세하게 짚어보고, 앞으로 어떠한 시장과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것인지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일본의 40대부터 70대ㆍ80대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심층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일본이 세계 인구 문제의 가장 표준화된 모델이고 보면 이러한 조사와 분석, 전망은 인구 문제 폭탄을 껴안고 있는 우리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내용이다.

시니어, 엘더 혹은 50+세대가 만드는 제3의 시장이 탄생한다!
나이 40이 넘어야만 어른이 되는 사회, 초고령 사회의 도래는 위기인가 기회인가?
‘새로운 어른 사회’에 대한 일본 최고 전문가의 냉철한 진단과 대안!

• 어른이라면 ‘40대 이상’인 시대가 다가온다
• 젊은이에게서 어른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한다
• 시니어 마케팅이 대부분 실패했던 이유
•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어른’의 출현, 이들은 무엇이 새로운가
• ‘새로운 어른 시장’이 갖는 잠재력과 폭발력
• 분야별로 세세하게 살펴보는 시장의 진화
• 새로운 어른과 젊은 세대 간의 크로스 제너레이션이 새로운 미래를 연다

이 책에서는 이들 50+세대에 대한 기회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 로 ‘커뮤니케이션’을 들었다. 50대 이상의 인구가 극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주목해야 할 점은 이들이 일단 가족을 졸업하고 새로운 인간관계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그곳에서는 ‘혼자’를 포함해 어른 ‘두 사람’, ‘친구・동료’, ‘모녀・신 삼대’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소비를 만들어 나간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가장 기대되는 것은 ‘크로스 제너레이션’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즉 세대 간 교류・협력・지원이다. 더는 세대교체의 시대가 아니다. 크로스 제너레이션은 수많은 사회적 과제의 해결로 이어지며 소비도 창출한다. 나아가서는 차세대 사회・경제를 형성한다. 지금까지 고령자라고 하면 ‘건강’과 ‘경제’였지만, 앞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책 《2020 시니어 트렌드》는 이렇듯 이른바 ‘시니어’ 세대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새롭게 형성되는 거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카모토 세쓰오 지음/한스미디어 출판/02-707-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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