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사람의 운명을 읽는 휴먼디자인 시스템 센터
[신간안내]사람의 운명을 읽는 휴먼디자인 시스템 센터
  • 김인희
  • 승인 2016.10.10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소싱타임스]


사람의 운명을 읽는 휴먼디자인 시스템 센터


휴먼 디자인은 인간의 내면을 분석하는 자기 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계발서들은 공통적으로 성공을 위한 목표 설정을 강조한다. 목표를 이루고도 불행하다면 이 방법은 문제가 있다. 휴먼 디자인은 인간의 내면을 탐험하는 지도라고 할 수 있는 바디그래프를 통해 체계화된다. 바디그래프에는 자신과 타인의 기질과 재능, 특성 등 유형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비밀이 숨어 있다. 휴먼 디자인은 직장, 가족, 남녀 관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매뉴얼이다. 이 책은 바디그래프를 리딩할 수 있는 가이드라 할 수 있다.

휴먼디자인에서는 자기 결정권을 중요시한다. 인간은 모든 결정의 과정에 타인의 영향을 받는다. 이것이 ‘조건화’이다. 우리는 언제나 타인을 조건화시키고 타인의 의해 조건화 된다. 조건화는 센터의 기능에 의해 강화되거나 약화된다. 이것을 ‘정의’ 미정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바디그래프를 통해 나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어떤 유형인지 안다면 불행한 인생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고통은 오픈 센터에 의지해서 결정을 내릴 때, 따라 다닌다. 불행한 인생을 바라지 않는다면 내적 결정권을 찾아야 한다.

바디그래프를 통해 어떤 사람을 이해할 때, 우리는 이 사람이 올바로 기능하고 있는지, 개인적 취약점은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서 다시 센터부터 분석한다. 즉, 정의된 센터와 미정의 센터를 파악하여 센터 차원의 종합적 의미를 분석한다. 센터들은 정의되거나 미정의 되거나 둘 중 하나다. 모든 다양한 경우를 살펴보게 되면 바디그래프를 통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인류가 앓고 있는 진정한 병은 낮은 자존감 및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동반된 마음 속 깊이 자리한 자기혐오다. 사람들은 이것을 숨기려고 거짓말과 자기희생을 반복하며 뭔가를 끊임없이 꾸며내고 가면을 쓴다. 휴먼디자인은 나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을 모른 채 부모 방식대로 양육한다면 불행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이럴 때 휴먼디자인이라는 도구는 자녀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휴먼 디자인에서는 인간 유형을 4가지로 분류한다. 아울러 바디그래프 상의 다른 구성 요소에 의해 정해지는 유형과 전략, 그리고 내적 결정권에 대한 내용은 ’휴먼디자인 시스템‘(물병자리, 2014)을 참조하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

# 본문 발췌
힐러리의 유형 분석

정신적 자각센터인 아즈나 센터(위에서 두 번째 역삼각형)에서 구조화 채널(43-23), 변덕이 심한 천재의 디자인이라고 불리는 경로를 통해 목 센터와 연결되어 있다. 언제 말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의 타이밍을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말을 해야 하는 올바른 때에 의뢰를 받아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만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영향을 미치고, 그녀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한다면 그녀의 주위에서 사람들이 멀어지게 된다. 그녀는 아무도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불만을 드러낼 수도 있다. 방향, 사랑, 정체성의 센터인 G센터에서 알파채널(7-13), 진정한 리더로서 언젠가는 민중에게 선택되어지는 디자인의 경로를 통해 목센터와 연결되어 있다. 사람들에 의해 선출되었을 때 우리를 미래로 이끌어가기 위한 리더의 존재이다.

무료 바디그래프 받아보기 사이트

www.jovianarchive.com
https://www.mybodygraph.com/


/피터 쉐버/물병자리 출판/02-735-816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