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프로에스콤이 세한대학교와 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취업지원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업경쟁력 강화 및 관광서비스산업의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서비스산업, 특히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의 홍보 및 저변인구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어서 세한대 대강당에서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현장전문가 특강&항공대학 채용설명회가 개최됐다. 항공대학 교수와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에스콤은 4100여 명의 직원과 전국에 130개에 달하는 현장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경비 및 시설물관리를 위한 근로자를 파견하는 전문업체로 이 분야에 선도적인 중견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