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쉐어링’이란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의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CSI시스템즈가 새롭게 선보인 CS공유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CSI시스템즈 임지은 대표와 이데일리 김종언 정보사업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CS 쉐어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에서 이데일리는 중소, 벤처 기업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CS 쉐어링 홍보와 중소, 벤처기업 CS 쉐어링 서비스 품질 인증 사업, 그리고 중소, 벤처 기업 CS뉴스, 콘텐츠 방송사업 등을 통해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운영의 주체인 CSI시스템즈는 CS 쉐어링을 통해 중소, 벤처기업의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CSI시스템즈는 1000개의 중소, 벤처,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전국 100개의 CS센터 구축을 통해 1만 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CSI시스템즈 임지은 대표는 “대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운영하는 CS 컨택센터는 기업에 있어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신뢰성 확보, 신규 고객 창출 등 꼭 필요한 요소지만 중소기업에서는 높은 비용과 인식확립이 안돼 경영상 애로사항이 크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공유 CS 플랫폼인 CS 쉐어링을 런칭했다”고 설명했다.
임 대표는 “CS 쉐어링은 고객 상담을 필요로하는 기업에서 저비용으로 고객관리의 효율성, 매출의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국내 최초의 CS 공유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김종언 국장은 “카 쉐어링, 오피스 쉐어링 등 공유 경제시대에 국내 최초로 공유 CS센터인 CS 쉐어링을 통해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등이 매출 증대 및 고객들의 접점 관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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