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컨설팅-업종별, 직종별 전문성 추구에 만전
커리어컨설팅-업종별, 직종별 전문성 추구에 만전
  • 승인 2003.01.03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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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쟁력은 다양한 분야보다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 투
자,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경쟁력 있는 인력관리로 업무의 능률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커리어
컨설팅(대표 강경구)은 파견·아웃소싱 전문업체다.

커리어컨설팅은 기존의 무분별한 백화점식 업무보다는 업종별, 직종
별 전문화를 위한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배가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에 대한 일련의 사업으로 종합인력 정보시스템을 운영, 온·오프라
인 인력정보의 체계적 인 통합관리는 물론 평가정보 연계 시스템을 통
한 운영과 관리를 통해 정보교류 차원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나갈 예
정이다.

-전문인력풀·평가시스템 연계
-TM분야 특화… 인력관리 인프라 구축

한때 아웃플레이스먼트에 대한 관리방안이나 프로세스를 모 일간지에
연재해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를 다지기도 했다. 커리어컨설팅의
강점은 자체 인력 DB를 활용,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기동력 있는
인력수급과 자체 직무수행 능력 검증 및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 파견
인력들에 대한 효율적 연계를 꾀하고 있다.

현재 금융, 유통 등을 비롯 공공(교육)기관 등에 300여명의 인력을 파
견하고 있는 커리어컨설팅은 다양한 시장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양질
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신세계 이마트를 비롯해 한국통신프리텔, 대신증권, 한국투자신
탁증권 등에 콜센터를 포함해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것도 커리어컨설
팅만의 노하우로 내실을 기하고 있다.

지난 시절 금융기관 등지에서 인사실무 담당자로서의 경험을 쌓아온
강사장은 퇴직자를 상대로 한 전직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으로 화
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경구 사장은 “전문화된 인력풀제를 도입, 업무의 능률을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며 “TM분야를 특화해 인력관리에 대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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