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번스타인 메모리얼 콘서트’에 흥국생명 지원 공동생활가정 청소년 및 종사자 60명 초청 등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 사진 좌)과 흥국생명(대표 조병익, 사진 우)는 지난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문화회관과 흥국생명은 16일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세종문화회관은 공연·전시 등 다양한 사업의 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와 공연·전시 출연진 및 스텝 대상 인터뷰 섭외 기회를 흥국생명에게 제공하고 흥국생명은 제공받은 콘텐츠를 활용 자신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이를 홍보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양질의 공연·전시에 흥국생명 사회공헌프로그램과 연계된 문화소외계층을 초청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11월 16일(목)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번스타인 메모리얼 콘서트> 에 흥국생명이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의 청소년 및 종사자 60여명을 초청하여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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