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대전 개막
특허기술대전 개막
  • 승인 2003.12.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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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돼 오는 23
일까지 열린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허기술대전에서 고려
대 의대 오칠환 교수 등 3명이 개발한 ‘입체적 형태 및색채분석을 위한 표
면상태 측정장치와 그 방법’이 대통령상을차지했으며 ㈜데코리의 ‘방향
성 캐스터를 구비한 스케이트보드’와 ㈜에스비디지탈의 ‘자동차용 접철
식 스노우체인’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기계금속과 전기전자·생활용품 등 8개분야 123개 업체에서
출품한 160점의 우수 발명품과 함께 일반전시관, 특별전시관, 특허기술사
업화 지원관 및 100대 우수특허제품 전시관 등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또 우수특허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특허기술장터가 열리고판로및 유
통지원을 위한 전용 홍보관이 운영되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마련
한 350여건의 북한 산업기술자료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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