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노무법인-인사·노무 전문아웃소싱 기업으로 두각
위더스노무법인-인사·노무 전문아웃소싱 기업으로 두각
  • 승인 2002.11.23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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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무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뜻을 같이해 뭉친만큼 기업이 필
요로하는 어떤 형태의 인적자원 관련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
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지난 4월 노무관련 각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위더
스노무법인(대표 백운걸)이 대형노무법인의 위상에 걸맞게 사업영역
을 확산시켜나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위더스는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을 회장으로, 한국노사연구원을 이끌
던 백운걸 대표를 비롯, 우리노무법인의 공동대표였던 이근덕 노무사
와 책임노무사였던 이인숙 노무사, HR노무법인 대표였던 문강분 노무
사, 열린노무법인 강남지사장을 역임한 전혜선 노무사, 노무법인 윌
대표였던 황방하 노무사 등 업계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맹활약을 펼
친 인물들로 구성됐다.
위더스의 이러한 연합전략은 벌써부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
고 있다.

-노무분야 전문가 7인 연합 대형법인 출범
-단순 노무 대행서 벗어나 아웃소싱으로 전문화

업무의 다양화와 전문화로 서비스 또한 개선되다보니 자연히 고객 신
뢰도가 높아지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 또한 과거 개별적으로 사
무실을 꾸려가다보면 마케팅에서 다른 노무법인의 맨파워에 밀리는 경
우도 있었는데, 위더스에 합류하고 보니 자문계약도 수월하고, 실력
과 전문성을




더욱 인정받게 되더라는 평가다.

위더스는 이러한 파트너들의 전문성을 조직적으로 결합해 시너지 효과
를 한층 배가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위더스는 노무업무에 아웃소싱 개념을 접목해 철저히 전문서비스 집단
으로 인정받겠다는 의지다.

백운걸 대표는 “기존의 단순 법률자문이나 분규중재·조정 중심의 노
무업무에서 과감히 탈피해 기업의 노무관리를 상시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노무 아웃소싱 종합서비스기업으로써의 역할에 충실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설립취지인 ‘대형화·전문화’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위더스는 온라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채용에서 퇴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업무매뉴얼을 통해 고객 노무관리를 지원하고, 기업의 인사 총무관련
업무에 대한 아웃소싱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아웃플레이스먼트 등 인
력서비스 분야도 전문화시켜 나가고 있다.

위더스는 또 기업의 인적자원과 노사관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금융기
관이나 노동부에 자료를 제공하는 민간 인증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추진
중이다.

위더스는 향후 능력있는 노무사를 적극 영입, 인력보강을 통해 명실상
부한 국내 최고의 노무법인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는 의지와 함께
인사노무관리 전반적인 영역으로까지 업무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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