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국내 헤드헌팅·써치펌 기업 바인컨설팅이 공식적인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으로 도약한다.

바인컨설팅은 5월 2일 국제적 헤드헌팅 연합인 IESF(Internation Executive Search Federation)와 정식적인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협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ESF는 다니엘 디렉터(Director Daniel KC Liu) 등 관계자들은 바인컨설팅과 힐튼그랜드호텔에서 조찬모임을 가진 후 바인컨설팅 사무실에서 공식적인 업무 협약계획을 체결했다.

IESF는 전세계의 헤드헌팅, 써치펌 기업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체계적인 정보 공유를 위한 글로벌 협회다. 바인컨설팅은 이러한 IESF의 인증을 받아 명확한 글로벌 써치펌 기업으로 위상을 인정받았다.

향후 바인컨설팅은 글로벌 써치펌 기업으로서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외국계 기업의 다양한 인재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국내 우수인재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플랫폼으로써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