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다.
또 하나.서울은행 통합추진위원회는 내년 5월5일을 기해 두 은행 전산
을 통합키로 하고 전산통합 컨설팅 아웃소싱 업체로 삼성SDS사를 선정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통합 아웃소싱 건으로 인해 삼성SDS는 두 은행의 예금 등 계정
계 업무와 위험 및 고객정보(DB) 관리, 인터넷뱅킹, IT인프라 부문 등
의 항목에 대해 평가를 벌여 내달초 통합은행 전산시스템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통합 추진건은 두 은행이 같은 IBM 기종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데다 과거 충청 및 보람은행과의 합병에서 얻은 노하우가 있기 때문
에 전산통합이 예상보다 빨리 진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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