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충북지역 NO.1 HR솔루션 기업’을 추구하는 피너씨앤텍(대표 김기범)은 2009년 창립 이래 ‘고객만족과 사람중심’ 이념을 모토로 충북 제일의 전문 생산도급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온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 2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450명에 달하는 직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피너씨앤텍은 생산도급 업무를 기반으로 경비 청소 건물관리와 근로자파견,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종합아웃소싱기업으로 오랜기간 동안 고객사의 동반자로서 경영효율을 개선하고 인력운영시 비용절감과 우수인재 확보에 힘써왔다. 주요 고객사로는 CJ그룹, 청호그룹, 서울대학교, 시설관리공단 등 30여개 업체와 업무제휴를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 

이 회사의 강점은 생산도급 분야에 집중하면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는 점이다. 식품생산부터 물류관리, 무인 및 유인 보안업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품질 유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생산도급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피너씨앤텍은 현장별 맞춤형 채용으로 경력개발과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식품생산 현장의 경우 트렌드에 부합하는 식품류 생산을 위한 충분한 인력풀과 운영노하우, 관리시스템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HACCP 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현장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입고부터 포장까지의 모든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최고 수준의 제품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전자 및 전기부품, 사출·성형기 부품 등의 조립분야에서도 탁월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자체 생산라인과 안전관리 능력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다.

물류관리사업부에서는 선물세트 제작 및 물류대행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패키지 제품 생산과 물류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클레임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채널 다각화와 경력개발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회사 내부에서는 원칙과 신뢰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다. 

피너씨앤텍 김기범 대표는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지역 ‘명문기업’으로 자리잡는 한편 충청지역을 거점으로 전국으로 아웃소싱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