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해외파 현역 축구선수를 꼽으라면 우리들은 손흥민, 이강인, 기성용, 황의조, 황희찬, 황인범, 이승우, 김민재, 김신욱, 남태희, 장현수, 석현준, 지동원, 백승우, 구자철 선수 등 국가대표 출신 축구 선수들을 떠올린다. 그런데 실제는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벨기에, 스위스,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카타르, 사우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호주, 미국, 캐나다, 남아메리카 등 지구촌 여러 곳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선수들이 많다.
전대길 칼럼 | 편집국 | 2020-03-18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