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강릉시는 11일부터 LG.SK.현대 등 3개 정유사의 상품권을 받아 관용
차량과 직원에게 판매하고, 판매대금의 3%를 수수료로 받는다.
수수료중 절반은 해당 실.과.소.읍.면.동사무소의 후생복지비로 쓰고
나머지는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에 쓸 계획이다.
시는 연간 22억여원을 판매해 6천 8백여만원의 수수료 수입을 올릴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권의 종류는 5천원.1만원권 등 2종이며 차량용 및 가정 난방용
등 모든 유류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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