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전체인력 10%를 영업현장에 추가 배치
온세통신, 전체인력 10%를 영업현장에 추가 배치
  • 승인 2001.04.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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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시외전화 사업자인 온세통신(www.onse.net 대표 황기연)이 마케팅
과 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인력 10%의 인원을 영업현장에 추
가로 전진 배치했다.

온세통신은 이같은 기본 방향에 초점을 맞춰 3본부 10실 3지점 22개
팀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관리직과 영업직 인력비율은 기존 6대4에서 4대6으
로 바뀌었다.

회사측은 "기술분야 조직을 축소하고 대신 개발과 해외사업 부문을 강
화 했다"며 "수익위주 경영을 위한 첫 번째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온세통신은 마케팅본보를 국제전화, 시외전화,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
넷 , 인터넷, 고객만족팀으로 세분화에 영업지원 능력을 키웠다.

특히 경영관리팀을 신설해 철저한 원가분석을 토대로 사업을 이끌어
나 갈 계획이다.

올해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은 국제전화. 지난해 매출 1200억원, 영업
이익 91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매출 1500억원, 영업이익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또 초고속인터넷 사업 1300억, 시외전화 500억원 등 총 4000억원의 매
출 을 달성하고 흑자전환을 목표로 수익을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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