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인재"를 지향하는 브리스캔 영 어쏘시에이츠(대표 유재호 이하: 브
리스)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는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HR아웃소
싱컨설팅업체다.
세계적인 명성과 규모를 자랑하는 임원급 인재발굴 컨설팅회사인 The
Hever Group이 설립한 한국현지 법인으로 출발한 브리스는 브리스캔영
만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살려 초창기 사명을 변경하기도 했다.
브리스는 지난 8년간 서치펌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포춘
지 선정 500대 다국적 기업, 합작법인, 신생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산
업분야의 고객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헤드헌팅 전문업체로 도약했
다. 이외에도 유럽계회사, 국내대기업 및 하이테크 벤처기업들로 구성
돼 브리스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브리스는 얼마전 인사담당자를 위한 경력개발 프로그램과 채용담당자
를 위한 채용 서비스인 "더 리크루터"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국내
채용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방대한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서로의 정보
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차별화 했다.
-채용담당자 위한 서비스 "더 리크루터" 개발
-정보 공유 서비스 차별화, 실무웹진 실시간
아울러 국내 최초의 웹진을 자랑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인적자원의 확
보, 유지, 기업정보, 해외 HR등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 실시간으로 활
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지난 96년부터 외국투자기업 또는 국내법인에 근무할 전문경영인
을 발굴, 추천하는 Exec
스는 서비스의 끊임없는 품질향상과 고객요구의 반영을 위해 교육 및
컨설팅사업부를 신설,Succession Planning, Post-M&A Integration등
서비스를 통해 인재관리 전문 서비스 아웃소싱업체로 급성장했다.
회사의 규모에 따라 브리스의 서비스는 더욱 확대돼 지난 수년간 400
개가 넘는 고객회사에 600명이 넘는 전문가를 추천해 왔으며. 주요 고
객사들은 Microsoft, Cisco, Mckinsey, Kodak, 제일제당, 삼성, 교보
생명 등 분야별 최고의 리더들을 추천해 높은 평가와 신뢰를 이어왔
다.
이에 대해 유재호 사장은 "자체 개발한 리서치 프로세스를 통하여 보
다 빠르게, 보다 효과적으로 적임자를 찾는 노하우를 축적해 왔
다"며 "보다 정확한 리서치를 통해 고객사들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사장은 "인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키워나가는 기업으
로 국내 인력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며 "조직의 비전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는 500여 개 기업 1,000여명을 비롯해서 전 세
계의 2만 여명이나 되는 인사실무진들이 브리스만의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돈독한 신뢰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브리스는 보다 조직의 안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온라인 사업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스탠더드로서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업체로 도약할 예정이
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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