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진 휴먼인텔리전스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창간 10주년을 축하한다.
창간 이후 우리나라 아웃소싱 관련 산업발전에 큰 밑거름이 돼왔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아웃소싱 산업 전문신문으로 성장했다.
한국 아웃소싱 발전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해온 아웃소싱타임스는 국내 유일, 최초의 아웃소싱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우리나라 기업경쟁력 강화와 아웃소싱 관련 산업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글로벌산업 시대의 기수로서 고품격 아웃소싱 전문신문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기대합니다.초기 아웃소싱 시장의 우선 공략 대상이던 제조 산업의 경우, 시장 확대에 초점을 두었다.
오늘날
과거 고객 운영 및 인력 규모에 따라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던 헤드 카운팅 방식에서 벗어나 비즈니스에 대한 기여도 관점에서 그 비용을 재평가하고 이를 서비스 비용과 연계해야 하는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런 요구에 따라 서비스 계약 내에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글로벌 아웃소싱의 경쟁에 있어서 각 분야의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전문성을 갖추고, 기업윤리를 높여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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