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텔, 젊고 패기 있는 가족 같은 기업
어드벤텔, 젊고 패기 있는 가족 같은 기업
  • 김상준
  • 승인 2007.04.23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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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켜라, 실천하지 않는 아이디어는 쓰레기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어드벤텔 송승우 대표는 '송대리'로 통한다. 그만큼 타 직원들처럼 능동적이며 패기 있게 일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가장 큰 힘이 젊음이라는 송 대표는 지나치게 틀에 박혀 있는 조직은 유연성과 능동성이 떨어진다고 판다하고 가족적인 회사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토털 마케팅 도입, 신규 고객 창출·유도 심혈
-마케팅기업으로 도약, 모두가 주인인 기업목표

어드벤텔(대표 송승우 www.advantel.biz)은 2002년 설립한 이래 LG, 삼성, 일동후디스, AIG, 강남구청 등 수많은 업체의 아웃소싱을 담당해오고 있다. 고객의 이윤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 회사는 콜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텔레마케팅과 관련된 마케팅 전략수립, TM아웃소싱, 콜센터 ASP, 상담원 및 슈퍼바이저 교육, 인재파견 및 채용대행, 광고대행, 리서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콜센터 뿐만 아니라 토털 마케팅 기업, 광고로도 눈을 돌려 오프라인 고객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신규 고객의 창출 및 유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어드벤텔은 신사동센터, 양재동센터, 삼성동센터를 포함하여 중국대련센터에 이르기까지 그 활동영역을 점차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특히 2년 전 설립한 중국대련 센터의 인력은 교육을 통해 현지에서 한국 담당자가 직접 실무교육에서 발음 교정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부족한 CS교육은 한국 내 파견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문화·언어의 차이, 시스템 문제는 이제 더 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송승우 사장은 "중국의 대련센터를 기점으로 삼아 세계적인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리더로 도약하고 지방센터를 설립 인바운드 콜센터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며 "올해에는 어드벤텔을 콜센터 아웃소싱 기업이 아닌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도약시키고 모두가 주인인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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