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펙트, 텔스크와 파트너 계약 IT아웃소싱과 연계
애스펙트, 텔스크와 파트너 계약 IT아웃소싱과 연계
  • 김상준
  • 승인 2008.10.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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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 솔루션 전문기업인 애스펙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장민환)는 IT 아웃소싱 전문기업 텔스크(대표 잉분 라우)와 7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IP컨택센터 사업에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스펙트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금융, 공공, 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한국 시장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텔스크는 애스펙트의 다양한 제품군 중 컨택센터 인프라 솔루션인 ‘애스펙트 유니파이드 IP(Aspect Unified IP)’와 상담원 관리 솔루션인 ‘애스펙트 eWFM(Aspect eWorkforce Management)’을 전문으로 공급하게 된다. 텔크스는 기존에 공급해오던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기반 IT아웃소싱 서비스와 연계해 컨택센터 사업을 적극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애스펙트 측은 해외 선진 프로세스와 글로벌 표준 솔루션에 이해가 높고, 컨택센터 솔루션 영업 및 기술 노하우도 보유한 텔스크와 손을 잡음으로써 고객과 만나는 채널을 더욱 다각화해 국내에서 애스펙트의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갈 계획이다. 장민환 애스펙트소프트웨어코리아 지사장은 “애스펙트는 앞으로 텔스크와의 긴밀한 관계를 토대로 기존 및 신규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시장에 애스펙트 유니파이드 IP 솔루션과 업계 최고의 WFM 솔루션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태호 텔스크 본부장은 “애스펙트의 우수한 제품과 텔스크의 탄탄한 채널망이 결합된 만큼 국내 컨택센터 시장에서 높은 시너지를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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