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의 현대 그룹사에 사무직, 비서직 등의 인재를 파견해 기업과 구직자에게 만족도가 높기로 울산 내에서 명성이 나 있다.
노동력 수급이 경직된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현실을 감안하면 노동력의 신축적 운영으로 기업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근로자 파견제도가 선진국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현대리쿠르트는 근로자 파견제의 경영상의 장점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기업에서 파견인력 활용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재 수급에 관한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취업을 바라는 인재와 인재를 구하는 기업에 정확한 정보 전달, 우리나라의 균형 잡힌 인력수급 메커니즘 형성에 일조하고 있다.
박 대표는 “우수한 인재와 기업의 징검다리 역할로 변화의 중심에서 우뚝 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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