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인터파크와 B2B전자상거래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벤처기업협회, 인터파크와 B2B전자상거래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김연균
  • 승인 2011.04.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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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4월 14일(목) 주식회사 인터파크(대표 이기형)와 중소·벤처기업 B2B전자상거래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인터파크 B2B오픈마켓에 직접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을 모집하는 것과 동시에 기업의 산업용 소모성 자재(MRO)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B2B오픈마켓이란 기업간 거래를 중개하는 전자상거래장터로써 다수의 판매자가 입점하여 자율 경쟁을 통해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상품의 가격 비교 견적을 통해 상시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기업간 거래관행에 맞춰 여신거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속적인 거래를 하는 우량 구매기업은 구매대금을 인터파크에 대납 신청할 수 있고 일반 구매기업은 벤처기업협회가 제공하는 B2B전자상거래보증서비스 '브이머니(e-MP)'를 통해 B2B구매자금의 신청부터 확보까지 일련의 과정을 지원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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